반응형 전체 글55 뱃지들 2 아이유 장미의 화원 뱃지(4,600원) @UAENA_Mealbori 뱃지가 예뻐서 양도받기로 마음먹었는데 아이유 뱃지였음. 포키 뱃지(블루베리)(7,000원) @pinksoda77 작고 예쁨. 디테일이 살아있어 더 마음에 드는 뱃지. 하나무라 왕의 길 뱃지 세트(10,000원) @corrapu 양도받은 거라 배경지는 없음. 그냥 예뻐서 샀는데 오버워치 뱃지라고 함. 오버워치... 게임 맞...지? 난 교토+런던 느낌이 나서 산 거였음. 베이비 그루트&사춘기 그루트 뱃지 @dalook_bg b급 재고판매 때 구입했고 가격은 기억 안 남. 영화 안 봤을 때 피규어를 보고 저 흉물은 뭐냐고 했었는데 영화 보고 나서 마음이 싹 바뀌었음. 아는 만큼 보이고 알게 되면 사랑스럽다 느끼게 된다. 그루트.. 2018. 9. 10. 뱃지들 프듀2 교복 뱃지 끈리본 @101uniformbadge정말 사고 싶었던 건 가쿠란 교복이었지만 품절이라 살 수 없었다. 얘는 원가 양도(6,000원) 받은 끈리본 교복.이 나이 먹어서 예능 보다가 울게 될 줄 몰랐었는데... 그것도 이젠 다 웃으며 얘기할 수 있다. 탄생화뱃지 101 중 민현 뱃지(7,500원) @PDONO1색감도 마음에 들고 얼굴선을 잘 살린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해서 구입. 스타로드 뱃지 (가격 생각 안 남.) @dalook_bg 캐릭터의 성격이 잘 보이는 뱃지라고 생각해서 바로 샀고, 매우 만족함. 리틀 포레스트 혜원 뱃지 @myLittle_badge가격은 기억 안 남.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결국 기억에 남은 건 음식들이지만서도... 방콕에서 .. 2018. 9. 8. 하루 잡담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누웠다가 일어나 음악을 틀고 노트북을 폈다. 시간이 가는 게 아깝다. 이럴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인데, 집안에서 보는 것도 좋긴 하지만 산책을 해야 할 날씨에 이러고 있으니 속이 상한다. 옹이가 많이 약해진 이후, 누구 하나라도 옹이 옆을 지켜야만 했고 그래서 동생과 함께 하는 호수공원 산책은 우리 저녁 시간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부모님 집 근처로 올 땐 매일 저녁 함께 걸을 수 있을 줄만 알았는데. 금방 사라져버릴 이 아름다운 계절을 집안에서 옹이 상태를 살피며 수발을 드는 다른 가족들을 생각하며 아쉬움은 접어두었다. 어쨌거나 옹이와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게 중요하니까. 트위터에서 알게 된 hawaii delivery라는 계정이 있다. 그분이 미래에 열 예정인 칵테일바의.. 2018. 9. 5. 8월의 나는 또 사러 왔다, 마카롱. 먹는다, 마카롱. 한 달 정도 기다려 받은 대사 뱃지. 하나는 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다. 아가 그루트, 널 좋아해! 너무 더운 이번 여름, 그래서 더 아픈가 싶어 마음이 아프다. 버티자, 아가! 노석미 작가님 책 정말 좋아한다. 내가 먹을 것을 내가 키워 과하지 않게 먹고사는 삶!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살 수 있음 좋겠다.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는데, 그래서 그런가 옹이는 식욕도 그닥 없고 가끔은 햇빛을 받으려고 베란다쪽으로 가곤 한다. 우린 그걸 '길고양이 체험'이라 부른다. 집고양이로 계속 추위도 더위도 모르고 살기를 바라는 우리 마음을 알았음 좋겠구나, 옹아. 예쁜 텀블러를 샀다. 불도 들어온다. ... 그렇다, 또 샀다, 마카롱. 친구를 만나 한우를 먹으러 갔다... 2018. 9. 5.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