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산 것/팔고1 팔이피플 ㅇㄹㄷ 증정품에 미쳐 한 달에 한번 이상은 꼬박꼬박 책을 샀더니만 책장엔 더 이상 책을 꽂을 자리가 없었다.이사도 가야 하는데, 이러다가 이삿짐센터 청년들에게 눈빛공격을 심하게 당할 것만 같아 조금은 정리하기로 결정. 1월엔 총 41권의 책과 1장의 음반을 팔았다. 책을 파는 데 있어 어떤 기준이 있느냐 누가 묻는다면 우선은 '이 책을 ㅇㄹㄷ이 받아주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기껏 가져갔는데 매입불가가 뜨면 다시 들고 와야 하니까. 신나서 사서 읽은 다음 두번은 안 읽을 것 같은 책,역시나 신나게 샀으나 어쩌다보니 몇 년을 읽지 않고 책장 깊숙한 곳에 꽂혀만 있던 책,그 중 매입이 가능한 책, 이 판매 0순위가 된다. 물론 내가 살 때 가격을 생각했을 때 균일가 7백원, 천원 이런 가격이 뜨면.. 2018.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