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것/사고
뱃지들 2
스프링캣
2018. 9. 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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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미의 화원 뱃지(4,600원) @UAENA_Mealbori
뱃지가 예뻐서 양도받기로 마음먹었는데 아이유 뱃지였음.
포키 뱃지(블루베리)(7,000원) @pinksoda77
작고 예쁨. 디테일이 살아있어 더 마음에 드는 뱃지.
하나무라 왕의 길 뱃지 세트(10,000원) @corrapu
양도받은 거라 배경지는 없음. 그냥 예뻐서 샀는데 오버워치 뱃지라고 함. 오버워치... 게임 맞...지? 난 교토+런던 느낌이 나서 산 거였음.
베이비 그루트&사춘기 그루트 뱃지 @dalook_bg
b급 재고판매 때 구입했고 가격은 기억 안 남. 영화 안 봤을 때 피규어를 보고 저 흉물은 뭐냐고 했었는데 영화 보고 나서 마음이 싹 바뀌었음. 아는 만큼 보이고 알게 되면 사랑스럽다 느끼게 된다. 그루트, 널 좋아해! (하지만 다 큰 그루트랑은 아직 좀 어색한 사이임.)
빅스 도원경 부채뱃지(각 7,000원) @RuChuStarlight
노래도 멋지고 뮤비도 느낌있다 생각했는데 팬분들도 완전 금손이신! 뱃지에 관심이 생긴 이후 마음 속 위시 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재제작 해 주셔서 살 수 있었음. 실물이 정말 너무너무 예쁨!!!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책 읽는 사람 뱃지(3,500원)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혼자 있는 방에서 읽는 것이 요즘 날 가장 기쁘게 하는 일.
아직 산처럼 쌓인 뱃지 사진은 주말에 찍어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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